'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 안내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6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에서 경기 문화다양성 기본교양 바탕학습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를 운영한다.
'특급열차'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난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23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과 예술교육지원센터의 공모사업 선정기관의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대상 의무교육 5회, 일반 참여자 대상 교육 1회로 총 6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는 어려운 이론과 개념 중심의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놀이와 감각으로 만나는 하루 워크숍이다. 프로그램은 '개찰구', '터널', '정차역', '도착역'로 구성되며, 단계별 과정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선택 프로그램 정차역에서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덕후와 예술가의 시선’을 주제로 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서로 다른 시선과 관점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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